📂 Experience/💡CRESOL 7th 2

서비스 디자인 학회 '크리솔' 7기 OT

얼마전 활동을 시작한 학회에서 OT 일정이 있어 다녀왔다. (22.03.04) 그 날을 기억해보고자 글로 남겨놓으려한다. 너무나도 오랜만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거라 두근두근한 마음을 품고 출발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가죽 자켓을 첫 게시하는 날이었는데 대실패였다. 오들오들 떨면서 OT 장소로 향했다. (시간은 19시 ..) 장소는 KT&G 사옥이었다. 학회 면접준비를 위해 1기부터 그 전 기수 활동까지 확인해봤었는데, 대부분 학교 강의실에서 진행했던 모습을 보고 올해 활동도 강의실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아니었다. 이번 7기 활동을 하는 동안 상상유니브 측과 연계하여 다양한 것들을 제공해주신다고 한다.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건물도 둘러보고 사진도 찍으며 돌아다니려했는데 정각에 가까스로 도착했..

서비스 디자인 학회 '크리솔' 7기 서류&면접 후기

무지성 (?) 휴학 후 1,2월 동안 열 몇개의 인턴십/서포터즈 등에 지원했었다. 결과는 열받게도 전부 면접 탈 코로나 탓에 사람과 논리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말하는 법을 까먹은 것같았다 ^^.. 그렇게 좌절하던 어느날 ... 모집 마감 4일전 운명처럼 마주한 크리솔 학회 포스터 ... 지원 계기 나는 UX 디자이너 주니어이고, 프론트엔드 개발에도 관심이 많다. 개발보다는 디자인을 메인으로 삼고 싶은 사람인데 .. 주변에 비슷한 진로를 꿈꾸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무언갈 공부하거나 시작해도 잘하고 있는건지 알길이 없었고 .. 내 나이 또래의 UX 주니어들은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스킬 향상은 사실 학원 등록이나 부트 캠프 등의 방법을 통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나 나는 UX 주니..